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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母 “물 싫어한 아들, 수영장에 100원 던졌더니…” 깜짝 사연
뉴스1
입력
2022-07-07 11:17
2022년 7월 7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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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마린 보이’ 박태환이 물에 들어가기조차 싫어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결국 수영을 시작할수 밖에 없었던 계기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과 모태범의 어머니가 만나 효도 관광을 준비한 아들들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태범은 박태환의 어머니에게 “태환이를 처음 운동을 시키신 이유가 따로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먼저 박태환은 “기관지가 약했다. 수영이 호흡기에 좋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박태환의 어머니는 “처음 수영을 시킬 때 물속에 안 들어가려고 해서 정말 많이 혼냈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박태환은 “저는 어렸을 때 물을 안 좋아했다. 물에 들어가라고 하면 도망갔다”고 고백했다.
특히 박태환은 “당시 (수영이 너무 싫어서) 단짝 친구랑 화장실에 가서 숨어있곤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더해 박태환의 어머니는 “물에 들어가서 발차기를 해야 기관지 약을 안 먹을 수 있다고 말을 해도 안 하려고 하더라. 그래서 결국 100원짜리 동전을 수영장에 던지면 그거 찾으러 들어갔다. 등짝을 있는 대로 팼다”며 우여곡절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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