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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P “코로나 아무것 아니라기엔…아버지 잃었다” 부친상 비보
뉴스1
업데이트
2022-04-14 13:35
2022년 4월 14일 13시 35분
입력
2022-04-14 09:17
2022년 4월 14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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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요니P © News1
패션디자이너 겸 방송인 요니P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해 투병 중이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음을 알렸다.
요니P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아빠 2022.4.8”이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과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요니P는 “인자하고 한없이 따뜻하던 사랑하는 나의 아빠”라며 “코로나19가 아무것도 아니네라고 하기에는 결국 나는 이 역병 코로나19 후 합병증으로 아버지를 잃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도 사랑하는 내딸 배요니야하며 사랑한다, 다 잘될거다하며 손 잡아주시며, 날씨 좋은 날, 벚꽃 날리는 봄날에 가셨네”라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요니P는 “아빠 이제 주님 품 안에서 편안하게 쉬세요”라며 “다음 생애에서도 또 우리 아빠로 태어나줘요, 그때는 후회없이 사랑한다 많이 표현하고 많이 안아드리고 손 잡아줄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요니P는 “코로나19 시국이라 조심스러워 많이 연락못드렸는데도 소식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조문해주시고 같이 기도해주시고,멀리서 따뜻한 위로 보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아버지 따뜻하게 하늘나라로 잘 보내드렸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요니P는 패션 디자이너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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