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애로부부’ 안선영 후임으로 합류…공감 여왕 활약 예고

  • 뉴스1
  • 입력 2022년 4월 5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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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애로부부 제공
장영란/애로부부 제공
‘애로부부’의 새로운 ‘공감 여왕’으로 방송인 장영란이 출격한다.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제작진은 5일 “장영란이 기존 MC 안선영의 뒤를 이어 새롭게 ‘애로 클럽’에 합류한다”며 “리액션 부자답게 남다른 공감으로 스튜디오를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깍지부터 바람”이라는 ‘명대사’를 남긴 안선영은 오는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애로부부’에 작별을 고한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로부부’ 합류 인증샷을 남기기도 한 장영란은 지난달 첫 녹화를 진행했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장영란은 기혼 여성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애로부부’ 속 부부들이 겪는 다양한 상황에 맞춤 조언을 전하며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로부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SKY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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