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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둘째 임신’ 양미라, 만삭 D라인…“15㎏ 증가, 아이 큰 편”
뉴스1
업데이트
2022-04-02 00:32
2022년 4월 2일 00시 32분
입력
2022-04-02 00:32
2022년 4월 2일 0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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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SNS © 뉴스1
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서머’도 만나고 임당 검사도 받고 왔다”라며 “일단 이번 달은 체중으로 혼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총 15㎏ 늘었고, 워낙 양수도 많고 배도 크고 아이도 큰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도 요즘은 첫째 서호 임신 때부터 혼자 마시던 부기 차를 다시 먹기 시작했더니 뭔가 훨씬 가뿐하고 사진에도 부기가 확실히 덜하다”라며 “그나저나 서머도 서호때 처럼 초음파 사진이 굴욕적”이라며 웃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24주 #주수사진’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가 원피스를 입고 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24주 차인 양미라의 만삭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 정신욱씨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6월 득남했다. 양미라는 현재는 둘째 임신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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