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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학’ 김단비 “비서→요가강사→배우…옆집 분이 알아봐”
뉴스1
입력
2022-02-21 11:47
2022년 2월 2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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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인스타그램
김단비가 비서, 요가 강사를 거쳐 배우가 됐다고 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활약한 배우 김단비와 남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김단비에게 과거 어떤 직업을 가졌었는지 물었고, 김단비는 “비서를 했다가 요가강사를 했다가 좀비가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명수 역시 “그래서 유연하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단비는 “옆집 분에게 내 직업을 알리지 않았는데, 어느 날 ‘지우학’ 나오신 분 아니냐라고 하시더라. 옆집 분이 알아보셨다”라고 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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