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3세 동갑내기 이정은 등에 업혀 ‘미소’…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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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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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김혜수가 동갑내기 배우 이정은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년심판 #나근희 #심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이정은의 등에 업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7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영화 ‘내가 죽던 날’(2020)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소년심판’에서도 함께 출연해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김혜수는 심은석 역을, 이정은은 나근희 역을 각각 연기한다.

한편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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