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故 최진영과 각별했던 인연 공개 “‘영원’ 내가 부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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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월 25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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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갓파더’ © 뉴스1
KBS 2TV ‘갓파더’ © 뉴스1
‘갓파더’ 김정민이 고(故) 최진영과 인연을 알린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2021년의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낸다.

KCM과 최환희는 김정민, 쇼리와 ‘뮤지션의 밤’을 마무리한다. 특히 김정민은 故 최진영과 각별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은다. 이와 함께 그는 “‘영원’을 내가 부를 뻔 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후 KCM은 최환희와 함께 서울 종로에 있는 보신각을 방문한다. 아들과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싶었기 때문. 최환희는 엄동설한을 뚫고 보신각을 가자는 KCM의 말에 당황한다. 이들은 보신각에 도착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환희는 “집에 빨리 가자”라며 KCM을 재촉한다는 후문이다.

최환희는 KCM의 이색적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새해를 맞아 KCM에게 ‘그랜절(물구나무를 서면서 하는 절)’을 하게 된 것. 호기롭게 ‘그랜절’을 시도한 최환희는 “목이 안 움직인다”라고 말한다고. ‘그랜절’ 때문에 KCM과 최환희가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갓파더’ 17회에선 KCM과 최환희가 개성 넘치는 한복의상을 입고 색다른 예능감까지 터트린다. 점점 무르익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MZ세대’ 부자가 ‘갓파더’ 17회에서 선사할 또 다른 재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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