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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박근형 “남은 시간, 얼마나 될지…더 행복해지고 싶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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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21:10
2022년 1월 9일 21시 10분
입력
2022-01-09 10:21
2022년 1월 9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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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박근형이 노년의 ‘찐친’ 백일섭·임하룡·남진·설운도와 ‘노래 축제’를 펼치며, 골프 대결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지난 8일 방송한 ‘그랜파’ 10회에서는 국민할배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트로트 군단’ 남진·설운도·조정민이 배우팀과 가수팀의 자존심을 건 ‘팀플레이 대장전’에 나선다. 결국 그랜파 팀이 가수 팀에게 5홀 차로 패배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라운딩 직후 강진의 명소를 산책하며 추억을 쌓은 이들은 전라도식 한상으로 저녁 식사를 가졌다.
오래도록 쌓아온 인연끼리 경기를 함께한 소감에 대해 남진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이런 기회를 통해 만나고 운동할 수 있어서, 그 맛에 골프를 하는 게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백일섭은 “오랜 친구들과 동네에서 같이 노는 기분이었다”고 흡족해했다. 마지막으로 ‘그랜파’의 큰형님 박근형은 “나이가 들수록 친구를 많이 잃어간다”며 “남은 시간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시간만큼은 더 즐겁고 행복해지려고 한다”고 담담히 소회를 전했다.
이날 ‘그랜파’ 최종회 시청률을 1.8%를 기록(닐슨코리아 집계 기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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