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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청각 장애 아동 위해 5000만원 기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08 10:44
2021년 12월 8일 10시 44분
입력
2021-12-08 10:43
2021년 12월 8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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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선행 소식을 전했다.
유인나는 7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측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9년부터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위해 총 2억 3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인나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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