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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승기 “피곤해도 운동”…양세형 “탈모약 복용” 고민 토로

입력 2021-12-06 05:30업데이트 2021-12-0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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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뉴스1
양세형과 이승기가 건강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대한민국 의학계의 유명 인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사부로 등장해 달콤살벌한 제주도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여에스더 부부는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꿀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건강과 관련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이승기는 밤을 새고 과한 스케줄을 한 후에도 꼭 운동을 하러 간다고.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 운동을 하지 않으면 편함과 타협한 것 같은 기분이 그를 체육관에 가게 만든다고.

이에 여에스더는 “밤샌 날은 운동하면 안 된다. 과로했을 때는 운동하면 안 된다. 운동이 몸에 좋지만 밤을 샌 후에는 운동을 안 해야 면역력이 올라간다. 쉬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플랭크 운동이 건강에 좋다면서 즉석에서 플랭크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30대 멤버들이 관심을 갖는 탈모 주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여에스더는 대를 걸러서 유전된다는 속설은 틀렸고 친가보다 외가의 영향이 크다고 했다. 양세형은 “아, 나 엄마 쪽이”라며 얼굴을 감싸쥐었다.

앞머리와 뒤통수 머리카락을 비교해보면 탈모의 조짐을 체크했다. 양세형은 “앞쪽 아이들은 곧 나갈 것 같다”며 망연자실한 표정이었다.

이승기와 양세형은 모자를 쓰면 탈모에 좋지 않다는 말에 그 자리에서 바로 모자의 끈을 느슨하게 풀기도 했다. 여에스더는 “남성호르몬과 관련된 약을 먹는 게 효과적이다. DHT호르몬을 줄이는 약을 먹는 것이 효과가 있다”라고 했다.

양세형은 실제로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그는 “그런데 다른 부위에도 털이 난다”라고 했다. 여에스더는 같은 신체반응이 나타난다면서 손가락 위에 털이 더 많이 나고 있다며 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은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탈모약의 부작용을 우려했다. 홍혜걸은 그런 부작용이 작지만 있을 수 있다면서도 “성욕 감퇴도 나쁜 건 아니다. 내 나이가 되면 거추장스럽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남성의 성기능은 호르몬만의 문제는 아니고 그때의 마음, 불안감, 상대와의 관계 요인이 있다. 탈모로 인해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보다 탈모약을 복용하고 자신감이 회복되는 게 더 이점이 있다”라며 “아들이 26세인데, 탈모 낌새가 보이면 약을 먹으라고 할 것이다”라고 했다.

반면 홍혜걸은 바르는 치료제를 추천하고 싶다면서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에 바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승기는 공병을 이용해 소분한 탈모약을 두피에 바르며 탈모방지 꿀팁을 배웠다.

한편 이날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서울과 제주도에서 각자 생활하고 있는 삶을 공개했다. 이들은 ‘우호적 무관심’ 관계라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건강을 위해서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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