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후배 이강인 덕분에 사기꾼 오해 벗어”…무슨 일?

  • 뉴시스
  • 입력 2021년 11월 4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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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입담을 뽐낸다.

이천수는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 출연해 ‘특급 호흡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천수가 새로운 호흡법을 터득한 것은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에 처음 진출했던 22세 때라고. 이천수는 “스페인 선수들에게 그 호흡법을 왜 하냐고 물었더니 더 빨라진다고 하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어 “한국에서 그 호흡법을 가르쳤는데 사기꾼이라고 하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천수의 억울함을 해소해준 건 바로 후배 이강인이다. 이천수는 “이강인 덕분에 오해가 풀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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