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박해수, 결혼 2년만에 득남…“아이·아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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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 사진제공=넷플릭스 © 뉴스1
배우 박해수/ 사진제공=넷플릭스 © 뉴스1
배우 박해수가 결혼 2년만에 아들을 얻었다.

박해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9일 뉴스1에 “박해수가 9월 중순에 득남했다, 아이와 아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박해수는 이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득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기분을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 달라진 건 그게 있다, 강해진 중력을 느꼈다, 발이 땅에 붙는 느낌이 들었다”며 감격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박해수는 지난 2019년 1월 6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2년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기훈(이정재 분)의 후배로 어릴 적부터 수재였던 서울대 출신 상우를 연기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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