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햄스터 2마리→25마리 됐다”… 에스파 윈터, ‘동물 학대’ 의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9-01 14:08
2021년 9월 1일 14시 08분
입력
2021-09-01 13:25
2021년 9월 1일 13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왼쪽)와 해당 글. SM엔터·버블 캡처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과거 햄스터를 합사했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동물 학대’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31일 윈터는 유료 팬 커뮤니티 서비스에서 팬들에게 학창 시절 햄스터를 키웠던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한 것이 사단이었다.
윈터는 대화 중 “학교 다닐 때 햄스터 25마리를 키워다”며 “분명 두 마리로 시작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사이가 무척이나 좋더라고. 그래서 그만 25마리가 돼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좀 아픈 친구 한 마리만 키우기로 해서 한 마리만 키웠다”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대화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순식간에 퍼졌고 누리꾼들은 영역 동물인 햄스터를 분리하지 않고 합사시킨다는 것이 학대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햄스터는 자기 영역 안에 다른 햄스터가 있으면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영역 동물”이라며 “햄스터는 번식력이 엄청 나서 한 케이지 안에 합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키우고 있는 한 마리 외의 24마리의 행방은 공개하지 않았다며 유기 의혹까지 거론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별게 다 논란”, “그냥 동물을 좋아하는 것” 등 대수롭지 않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에스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수류탄 핀 뽑고 안 던져… 훈련병 1명 사망·간부 1명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3일동안 복귀한 전공의 31명뿐… 복지부 “처분 시기·수위 검토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차에 둔 연락처 적어가던 남성들…어디에 쓰나 했더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