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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카이 댄서’ 노제, 시선 강탈 비주얼…“춤은 영향력 있을까” 지적에 분노
뉴스1
업데이트
2021-08-25 00:34
2021년 8월 25일 00시 34분
입력
2021-08-25 00:34
2021년 8월 25일 0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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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 뉴스1
‘카이 댄서’로 유명한 노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노제가 속한 크루 웨이비가 등장했다. 특히 노제는 시선 강탈 비주얼을 뽐내 다른 크루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크루에 대한 평가가 공개됐다. 노제의 웨이비에 대해서는 “유일무이한 팀이지만 경연에서는 약할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별로다”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외모 얘기도 많았다. “백업 댄서로 되게 유명해지지 않았냐. 예쁜 댄서”, “댄서가 예쁘면 그렇게도 유명해질 수 있구나. 얼굴 짱”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특히 한 댄서는 노제에 대해 “저 외모가 아니었다면 저 사람이 확실히 댄서로서 영향력이 있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 평가 영상을 본 노제는 “우~ 화나네”라며 분노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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