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윤·재이, 자유분방+펑키 비주얼…‘스테레오타입’ 포토

스테이씨 윤/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새로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4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리오타입’(STEREOTYPE) 윤, 재이의 2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멤버당 각각 4장의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사진 속 윤과 재이는 자유분방하고 펑키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플한 체크 패턴 의상, 과감한 부분 염색 등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는 윤, 펑키하면서도 청순미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재이의 모습은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스테이씨 재이/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은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STAYDOM)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은 오는 9월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불어 전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