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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런닝맨’ 하하 “유재석, 자가격리 중 전화요금 200만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3 09:17
2021년 8월 23일 09시 17분
입력
2021-08-23 09:17
2021년 8월 23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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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유재석의 자가 격리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게스트 허영지, 이영지와 함께 ‘영지 vs 영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먼저 하하는 유재석의 2주 자가 격리 기간 에피소드를 풀며 입담 예열에 들어갔다. 하하는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유재석 전화 요금이 200만 원 나왔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이 “맞다, 전화 엄청나게 돌렸다”며 맞장구를 치자 하하는 “정준하가 학을 떼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1일 ‘놀면 뭐하니?’에서도 “도쿄올림픽을 보며 자가격리를 견뎌냈다”며 자가격리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자가격리 통해서 느낀 게 많다. 자유로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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