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예비신부 따라 나도 빵돌이돼”…달달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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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지훈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분이 빵을 좋아해서 나도 빵돌이가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훈은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빵집 방문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여전한 조각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4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알리지 않았지만 오는 10월 예식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글에서 이지훈은 “이 분과 함께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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