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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YG 떠난 산다라박 “지난 17년 꿈같은 시절…인생 3막 설레”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17 17:09
2021년 5월 17일 17시 09분
입력
2021-05-17 17:09
2021년 5월 17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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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된 심경을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4년 낯선 한국에 와서 아무 것도 모르는 나를 케어해준 가족이자 고향 yg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합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회사와 함께 성장한 시간이 벌써 17년이네요. 꿈같은 시절을 보냈습니다”라고 전한 뒤 “2NE1이 해체했을 땐 모든 게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나 그 이후 5년 동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5년은 나에게 큰 자산이 됐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언제나 제 안의 바람은 무대 위에 있는 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안정적인 모습보다는 도전이 될 수 있는 저의 인생3막이 그 어느 때보다도 설레입니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2009년 2NE1 멤버들과 데뷔했다. 2NE1은 강한 개성을 인정 받아 인기를 누렸다.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트 케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그룹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7년 만인 2016년 해체됐다. 공민지, 박봄, 씨엘 등 다른 멤버들이 줄줄이 YG를 떠나는 가운데 산다라박은 이곳에 남아 있었다. 이번에 산다라박마저 회사를 떠나면서, YG에는 2NE1 멤버들이 한명도 남아있지 않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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