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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 끼고 방송하는 KCM…제작진이 허락한 이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13 10:22
2021년 5월 13일 10시 22분
입력
2021-05-13 10:03
2021년 5월 13일 10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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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방송사, 유튜브 갈무리
가수 KCM(39·강창모)이 무선 이어폰을 낀 채로 방송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KCM은 12일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라스)에서 무선 이어폰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KCM은 라스 외에 다른 여러 프로그램에서 무선 이어폰을 낀 모습으로 등장했다.
KCM은 ‘왜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중간에 전화 올 곳이 있어서 그렇다”면서 “(제작진에게) 이야기하고 끼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KCM은 “엄마의 전화를 받으려고 끼고 있다”며 “엄마의 건강이 안 좋으시다. 한 번은 내가 전화를 못 받아서 엄마에게 위급한 상황이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구라는 “효심의 이어폰”이라고 했고, 방송인 유세윤은 “효팟”이라고 말했다.
KCM은 올 2월 방송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무선 이어폰을 꽂고 방송을 하다가 어머니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시 KCM은 촬영 중 전화가 오자 “엄마다. 엄마 전화를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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