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감량’ 김형석, 요요없는 근황 “50대에 다이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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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5월 12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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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쥬비스 제공 © 뉴스1
김형석/쥬비스 제공 © 뉴스1
올해 초 21㎏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던 작곡가 김형석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한 다이어트전문업체는 김형석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청바지에 화려한 셔츠를 입은 작곡가 김형석은 56세의 나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스타일리시한 차림으로 다이어트 전과는 확 바뀐 스타일을 뽐내며 세월을 역행하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21㎏ 감량에 성공한 후 4개월째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형석은 “50대의 나이에 들어서면서 혼자 하는 다이어트가 정말 쉽지 않았다”며 “몸도 예전 같지 않고 젊었을 때 하던 방법으로 똑같이 다이어트를 해도 체중이 빠지지 않아서 늘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됐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무리한 운동없이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니 50대의 나이에도 전혀 힘들지 않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쉽게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었고 요요도 없다”고 했다.

한편 김형석은 포털 사이트 오디오 클립에서 운영하는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라피’ 채널을 통해 힐링 피아노 연주곡을 공개하는가 하면 ‘스트리트 아트 피트 셀럽-작곡가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 힐링타임’(Street art feat. Celeb)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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