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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이천희·전혜진 부부에 자극…“나도 결혼할까 싶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04 09:16
2021년 5월 4일 09시 16분
입력
2021-05-04 09:15
2021년 5월 4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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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이천희·전혜진 부부에게 결혼 자극을 받았다.
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부부를 보면 나도 결혼을 할까도 싶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천희·전혜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친구같은 10년차 부부의 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공효진은 이들 부부와 함께 캠핑을 즐기러 간 모습이다.
한편,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2세의 미혼이다. 201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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