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근황…“자가격리중 하루 2번 온도체크 잘 지내”

  • 뉴시스
  • 입력 2021년 4월 30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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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인 가수 겸 탤런트 전효성이 근황을 밝혔다.

전효성은 지난 29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꿈꾸라) 생방송에 출연해 “저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를 전했다.

전효성은 스페셜 DJ로 나선 가수 유승우와의 전화 연결에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정말 많은 분들한테 괜찮냐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전효성은 “정작 저는 건강하게 체력 보충하면서 잘 보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하루에 2번씩 온도 체크해서 알려드려야 한다. 다른 분들도 자가격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했다.

이어 “다음주에는 아마 바로 복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스페셜 MC로 지원해준 유승우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자가격리 시작 당일에) 승우씨가 문자를 바로 줘서 진짜 고마웠다”고 말했다.

꿈꾸라는 전효성이 자가격리에 돌입하면서부터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 중이다. 지난 29일 가수 유승우에 이어 30일엔 가수 초아, 주말인 5월1일과 2일은 가수 이석훈의 목소리로 ‘꿈꾸라’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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