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인선 후임은 ‘알바퀸’ 금새록

  • 동아닷컴
  • 입력 2021년 4월 29일 09시 59분


코멘트
금새록 인스타그램
금새록 인스타그램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빈자리를 채우는 배우 금새록(29)에 관심이 모인다.

골목식당 측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배우 정인선 대신 금새록이 투입돼 방송인 백종원, 김성주와 호흡을 맞춘다고 29일 밝혔다. 금새록은 이날 촬영하는 ‘부천 상동골목’ 편에서부터 투입된다.

금새록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신입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예능 ‘런닝맨’에도 여러 차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금새록 인스타그램
금새록 인스타그램

금새록 인스타그램
금새록 인스타그램
제작진은 과거 금새록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봤다고 소개했다. ‘알바퀸’으로 여러 언론에 소개된 금새록은 “영화관, 카페, 웨딩박람회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골목식당 측은 금새록이 2030 세대의 입맛을 대변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우진 PD는 “현장 경험이 많기 때문에 ‘골목식당’에 최적화된 MC”라며 금새록의 활약을 기대했다.

금새록이 합류하는 ‘골목식당’은 다음달 12일 방송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