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과거 도둑 들어 귀금속 싹쓸이…집 한 채 날아갔다”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4월 10일 14시 28분


배우 김영옥. 김영옥 KIM YOUNG OK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김영옥. 김영옥 KIM YOUNG OK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김영옥이 과거 절도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영옥은 9일 유튜브 채널에 ‘링링언니, 금 도둑맞은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영옥은 과거 아파트에 거주할 당시 절도 피해를 당했다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놀고 들어왔는데 아들이 전화 와서 집에 도둑이 들었다더라. 우유 투입구로 어떻게 문을 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다이아 2캐럿이 2000만 원이 넘을 때다. 많이 아껴서 그거 하나 샀는데 하필 그날 하루 빼놨다. 그걸 다 가져갔다”며 “집에 있는 걸 다 뒤져갔다. (현재 가지고 있는) 이 반지만 굴러 떨어져 있어서 살았다. 집 한 채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영옥은 1980년대 후반 단독주택에 거주할 때도 도둑이 들었던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드라마를 찍으러 지방 촬영에 갔다. 대낮에 비가 쏟아지는데 누가 냉장고를 고치러 왔다더라. 딸이 냉장고 고장난 거 없다고 끊었는데 또 왔다더라”며 “내가 없다는 걸 알고 온 거다. 2층 욕실 창문을 사다리를 놓고 들어왔는데 거기 들어오려는 시간을 벌려고 계속 밑에서 시간을 끈 것”이라고 절도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그때도 목걸이를 주렁주렁 걸어놨다. 딸이 목욕을 하고 ‘엄마 목걸이 써야지’ 했는데 문이 잠겨있었다더라. 내 방에 있는 걸 싹 다 가져갔다. 그때 금이 많았다. 그해 1년 내내 촬영한 드라마 출연료보다 더 많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김영옥#절도#아파트#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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