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웬디·슬기 듀엣곡 듣고 눈물…함께한 순간 떠올라”

뉴스1 입력 2021-04-05 14:23수정 2021-04-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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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와 웬디/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웬디의 곡을 듣고 울컥했다고 밝혔다.

웬디는 5일 오후 2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 발매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생중계로 진행했다. 진행은 레드벨벳 조이가 맡았다.

이날 웬디는 앨범 수록곡 ‘베스트 프렌드’에 대해 “원래 혼자 부르는 노래인데 슬기씨한테 부탁을 해서 같이 불렀는데, ‘베스트 프렌드’에게 그런 고마운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이가 “질투난다, 나와도 해달라”며 웃었고, “조이도 베프인데 아껴놨다. 느낌, 스타일 때문에 곡 스타일이 잘 어울러야 하지 않겠나. 다음에 꼭 같이 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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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이는 이 곡에 대해 “슬기 언니가 이 노래를 먼저 들려줬는데, 눈물이 났다”라며 “우리가 함께한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팀 안에 유일한 동갑내기 친구들의 우정을 노래한 것 같아서 벅찼다”고 설명했다.

한편 5일 오후 6시 발매될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워터’는 웬디의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서로의 존재와 의미를 ‘물’에 비유해 작은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서로에게 운명처럼 흘러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다른 타이틀곡 ‘웬 디스 레인 스톱스’는 피아노 연주와 다이내믹한 보컬이 어우러진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웬디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묘사한 가사는 삶에 지친 순간 ‘때로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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