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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훈 “‘기생충’ 다송이 그림 그렸다…가치는 100억” 깜짝
뉴스1
업데이트
2021-03-18 00:09
2021년 3월 18일 00시 09분
입력
2021-03-18 00:07
2021년 3월 18일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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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스’ 후니훈이 영화 ‘기생충’ 속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1세대 래퍼로 잘 알려진 후니훈이 게스트로 등장,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미국에 있다가 ‘라스’ 때문에 귀국했다. 미국 교포는 아니고 한국 토종이다. 아티스트 비자로 미국에 건너가서 아내랑 생활한 지 1년 정도 됐다”라고 털어놨다.
MC들은 “요즘 친구들에게는 1세대 래퍼 후니훈이 아닌 작가 지비지로 유명하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후니훈은 수긍하며 “래퍼로 가사를 쓰다가 옆에 낙서처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게 나중에 작품으로 발전됐다”라고 말했다.
후니훈은 작가명으로 왜 ‘지비지’를 쓰냐고 하자 “‘너 어디야?’ 하면 ‘나 집이지’ 대답하지 않냐. 그래서 지비지다”라고 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김국진은 “미술계 평가는 어떠냐”라며 궁금해 했다. 후니훈은 “미국에서 ‘기생충’ VIP 시사회가 있었다. 퀸시 존스가 나올 때 인사했는데 제 그림을 같이 보더니 바스키아 같다고 극찬해 줬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후니훈은 ‘기생충’ 속 다송이의 그림을 직접 그렸다며 가치가 100억 원이라고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제 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모 기업에서 100억을 제시했다고 전해 들었다. 저도 놀랐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판매할 수 없는 그림이라고 덧붙였다. 후니훈은 “원래 계약상 저작권이 봉준호 감독님과 제작사에 있는 거다. 영화 소품에 들어가는 그림이다. 소유권은 저한테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녹화장에 이 그림을 갖고 와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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