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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구혜선, 이혼 아픔에 “전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아”
뉴스1
업데이트
2021-02-23 09:16
2021년 2월 23일 09시 16분
입력
2021-02-23 09:15
2021년 2월 23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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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KBS 1TV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이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오늘 생방송이라 늦잠 잘까 봐 걱정됐다”라며 “평소 제가 잠을 잘 안 자고, 아침에 ‘아침마당’을 다 보는데 특유의 편안함과 고향 같은 정서가 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최근 아픈 일을 겪지 않았냐’라고 묻는 질문에 “최근 일은 아니고 좀 됐다”라며 “이제 저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닌 것 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7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 4년 만에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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