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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 8세 연하 연인과 결혼…“더 멋진 남자되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2-21 07:44
2021년 2월 21일 07시 44분
입력
2021-02-21 07:43
2021년 2월 21일 0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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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조정식(35) SBS 아나운서가 8세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정식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SBS 아나운서 선배인 최기환 아나운서가, 축가는 브로콜리너마저, 케이윌이 맡아 축하의 뜻을 전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정식은 지난달 뉴스1에 “(예비신부는) 나보다 어리지만 어른스럽고 책임감있고 믿음직스러운 면이 있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오히려 내가 더 철이 없는 편이다”라고 했다.
또 “여러 선배들이 결혼하고 나면 방송을 하면서 달라지는 점도 있을 거라고 했는데, 나는 지금처럼 똑같이 방송하고 싶다”면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생각과 시각이 보다 폭넓어질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사회관계망계정(SNS)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인 만큼 피해 안 끼치게 조심스럽게 준비하다 보니 가까운 분들께도 제대로 못 알려 죄송한 분들이 많았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지만 동시에 쑥스럽기도 하다”며 “현명하고 착하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을 아내로 맞게 됐다. 전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3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친근한 이미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SBS의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SBS 라디오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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