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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난 허접한 거에 걸려들지 않아…벌레 같은 것들”
뉴스1
업데이트
2021-02-19 16:21
2021년 2월 19일 16시 21분
입력
2021-02-19 16:20
2021년 2월 19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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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하리수가 메신저 피싱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19일 자신의 SNS에 “번호를 바꿔야 하나” 라고 말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사이트에서 52만3900원이 결제되었다며 031-374-OOOO번으로 전화를 달라는 문자 내용이 담겨 있었다.
메신저 피싱으로 보이는 해당 문자에 하리수는 “진짜 이 바퀴벌레 같은 것들, 스미싱이랑 보이스피싱이 끊이지를 않는다”며 혐오감을 표시했다.
이어 하리수는 “진짜 미안한데 난 폰에 해킹방지 보안웹 뿐만 아니라 VPN 바이러스 프로그램에 어지간한 건 2중 보안 다 해뒀고 이런 허접한 거에 걸려들지 않는다”라며 날을 세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짜 오래 사용하는 번호가 신용에 얼마나 중요한데, 하지만 아무래도 번호를 바꿔야 할지 진심 고민 중”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하리수는 해킹을 시도하려는 듯한 메시지를 공개하며 “지난 번에도 한번 이렇게 해킹 시도하더니 똑같은 방법으로 진짜 이런 것들은 세상을 왜 사는지 모르겠네”라고 토로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번호 바꾸세요 아니면 경찰서 가서 의뢰해 보세요”, “지금 내리는 눈 속에 그들을 파묻으면 좋을 듯 하네요”, “어머 무서워요 어떻게 이름까지 알죠”, “저도 받은 적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2007년 사업가 미키정과 결혼, 10년간 부부로 함께 지내다 2017년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그와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힌 하리수는 재혼한 미키정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쿨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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