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하선 “톰 크루즈 보다 나아”…류수영 “아침부터 예뻐”

  • 뉴스1
  • 입력 2021년 1월 12일 11시 39분


SBS 고릴라 © 뉴스1
SBS 고릴라 © 뉴스1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주고 받았다.

12일 오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류수영이 SBS ‘나의 판타집’ 홍보 차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류수영에게 “약간 톰 크루즈처럼 조각적으로 생겼다”며 “톰 크루즈보다 낫다. 톰 크루즈는 나이들었다”면서 “류수영씨 할리우드 진출했으면 좋겠다. 영어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류수영은 박하선이 자신도 칭찬해달라고 하자 “아름다우십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름다우시다”라고 화답했고 “예쁜 것 밖에 없냐”고 하자 “예쁜 거 중요하다. 예쁘단 건 모든 표현의 총량이라 생각한다. 마음이 예쁘지 않으면 예쁘다 안 한다”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