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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前야구선수 김태균 “내년부터 야구 해설…은퇴하고도 야구 공부하고파”
뉴스1
업데이트
2020-12-22 16:14
2020년 12월 22일 16시 14분
입력
2020-12-22 16:13
2020년 12월 22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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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 뉴스1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은퇴 후 활동에 대해 얘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출연해 DJ 김태균 유민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은퇴 후 활동에 대해 “내년부터 야구 해설을 할 것 같다”라며 “저는 은퇴하고도 야구 공부를 하고 싶어서 해설을 하다보면 제가 선수 시절에 못 느꼈던 부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얘기했다.
이런 김태균에 DJ이자 동명이인인 김태균은 “지도자 생활을 할 생각도 있나”라고 물었고, 김태균은 “충분히 공부하고 준비됐을 때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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