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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이 집단 괴롭힘 방조’ 개그맨 지망생 주장에 윤 측 고소…경찰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20-12-18 08:05
2020년 12월 18일 08시 05분
입력
2020-12-18 08:03
2020년 12월 18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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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크리에이터의 역습 ‘릴레이 코미디 위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5.22/뉴스1 © News1
부산 남부경찰서는 개그맨 지망생으로부터 협박 등을 당했다는 윤형빈 측의 고소장을 접수, 사건을 형사과에 배당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개그맨 지망생 A씨(20대)는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2015년 10월 말 윤형빈이 부산에서 운영하는 소극장에 연기를 배우러 들어갔다가 몇 년 동안 잡일만 하고 관계자들로부터 폭언·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같은 사실을 윤형빈에게 알렸으나 ‘너가 말을 잘 안들어서 그런 거다’, ‘어려서 그렇다’라는 답변만 들었다”며 “이로 인해 현재까지 청각에 지장을 겪으며 우울장애 등을 앓고 있다”고 진료확인서도 첨부했다.
이에 대해 윤형빈 측은 A씨로부터 수차례 협박을 받아 17일 부산 남부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는데, 이 사실을 알고도 A씨가 사실 무근인 폭로 글을 온라인에 올렸다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으로 A씨를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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