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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트와이스, 전원 코로나19 음성…“사나, 18일까지 격리”
뉴스1
업데이트
2020-12-08 00:31
2020년 12월 8일 00시 31분
입력
2020-12-08 00:30
2020년 12월 8일 0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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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사나/뉴스1 © News1
그룹 트와이스가 사나를 포함한 멤버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밤 뉴스1에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JYP 측은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는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JYP 측에 따르면 사나는 최근 청하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 사나를 비롯해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들 역시 이날 오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한편 이날 오전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하는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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