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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정연, 코로나19 여파로 카페 영업중단 “속상하고 안타까워”
뉴스1
업데이트
2020-11-30 08:56
2020년 11월 30일 08시 56분
입력
2020-11-30 08:55
2020년 11월 30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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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카페 영업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일부터 다시 영업 중단할 예정인 체리블리 앞에서 쉬이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오정연은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은 분명 있고, 그럴수록 상황을 빨리 받아들이고 차선책을 고안해 실천하는 게 상책이니까”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도약의 기간으로, 코로나 아웃, 모두 이겨냅시다”라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해 5월 카페를 개업해 직접 운영해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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