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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 ‘한번 다녀온’ 임원희에게 “장인 장모 앞에서 깨작깨작 댔냐” 돌직구
뉴스1
업데이트
2020-11-23 10:07
2020년 11월 23일 10시 07분
입력
2020-11-23 10:06
2020년 11월 23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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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배우 정석용이 절친한 동료 임원희를 향해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져, 그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을 만나 먹방스킬을 전수받는 임원희와 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홍선영에게 “먹방을 찍어야 하는 드라마가 있다”며 “‘먹스킬’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일행을 반긴 홍선영은 직접 준비한 보쌈과 쌈 그리고 찌개 등을 한상 가득 준비하면서 “맛있게 먹는 법을 배우려면 쌈밥이 제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과 어머니들도 “선영이는 정말 맛있게 먹는다”라고 이를 인정했다.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홍선영은 “옛말에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복이 들어온다고 했다”라며 임원희와 정석용에게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러자 임원희도 “옛날에 장인 장모가 사윗감을 볼 때도 같이 밥을 먹으면 ‘저놈이 밥을 얼마나 복스럽게 먹나 보자’ 라고 그랬다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정석용은 “넌 장인 장모 앞에서 먹어봤을 거 아니냐”라며 임원희의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측은하게 그를 바라봤다.
이에 임원희는 말을 더 이상 잇지 못하고 얼굴을 붉혔다. 이어 정석용은 다시 한 번 임원희에게 “그때(전 장인과의 식사때)도 깨작댔냐”라고 임원희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결국 임원희는 “괜히 말 꺼냈다. 모른다. 기억 안 나 자식아 얼마나 오래됐는데”라고 말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어머님들은 “저걸 꼭 짚었어야 했나”라며 안타까워했고, 식사를 하던 홍선영은 “둘이 정말 친하시군요”라고 말하며 티격태격대는 둘을 웃으며 바라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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