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이유리, 24일 채널A 뉴스 출연…조수빈 앵커 직접 섭외

  • 뉴스1
  • 입력 2020년 10월 24일 02시 29분


코멘트
배우 이유리/채널A 제공© 뉴스1
배우 이유리/채널A 제공© 뉴스1
배우 이유리가 채널A의 ‘뉴스A’에 출연,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시청률 최고 6.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쓴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의 주연배우 이유리는 오는 24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채널A 뉴스에 출연해 조수빈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인터뷰는 평소 ‘거짓말의 거짓말’ 애청자로 알려진 조수빈 앵커가 직접 섭외를 시도해 이뤄졌다. 배우 이유리가 지닌 연기관뿐만 아니라 스타가 되기까지 지켜온 자신만의 철학, 드라마 뒷이야기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돼 최종회를 기다리는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거짓말의 거짓말’에서는 데뷔 이후 다양한 필모그래피(작품 목록)를 쌓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유리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 특히 국민 악녀로서 강렬한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유리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연기하고 싶었다. 보통 드라마 대본 연습 때 그렇게 많이 울어 본 적이 없었다. 대본을 보고서 ‘이런 사람도 있겠구나’ 싶어 이 작품을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시청자 분들의 추리력이 대단한 것 같다. 결말을 보시게 되면 ‘끝까지 봐야 재밌는 드라마’라는 걸 느끼실 것”이라며 최종회를 맞이하는 소감은 물론, 본방 사수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유리와 조수빈 앵커의 특별한 인터뷰는 24일 오후 7시 ‘뉴스A’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채널A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미삭제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이날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최종회도 방송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