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한길 “최명길에 전화로 프러포즈 4개월 만에 결혼”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1 15:00
2020년 10월 21일 15시 00분
입력
2020-10-21 14:59
2020년 10월 21일 14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아내인 배우 최명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한길·최명길 부부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김한길은 “우리가 라디오 DJ를 했는데 복도에서 자주 만났다”며 최명길에 호감을 갖게 돼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어 “‘몇 시에 전화하면 됩니까’라고 묻자 ‘밤 12시에 하면 된다’고 답했다. 그래서 12시에 전화하니까 신호가 한 번 울리고 바로 받았다. 첫 전화에서 ‘최명길씨 나한테 시집오지 그래요’라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명길은 “너무 웃었다”며 전화를 통해 교제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전화로 사랑을 키워가던 도중, 두 사람의 결혼설이 보도됐고 만난 지 4개월 만에 예식을 올렸다고 부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한길의 폐암 투병기도 공개됐다. 2017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그는 최명길의 간병 덕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한길은 “작년 초만 하더라도 중환자실에서 의식도 없이 인공호흡기를 끼고 있었다”며 “아내는 항상 내 곁을 지켰다. 한 번도 간병인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며 최명길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일-육아 병행 힘든데…” 저출산 예산중 3.6%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黨 하는 것과 반대로만 하니 당선” 與 총선참패 반성회서 성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이철규, ‘답정이’ 기류 속에 윤재옥과 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