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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유준상, 체지방률 3% ‘탄탄 근육질’ 몸매 공개
뉴스1
업데이트
2020-10-21 09:00
2020년 10월 21일 09시 00분
입력
2020-10-21 08:59
2020년 10월 21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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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CN ‘경이로운 소문’ © 뉴스1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 스틸컷이 공개됐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측은 21일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은 유준상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역을 맡았다. 가모탁은 월등한 피지컬과 누구도 이기지 못한 힘을 가진 스트롱맨으로 경력 7년차 카운터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구릿빛 명품 근육질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유준상의 모습이 담겼다.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답게 태평양처럼 벌어진 어깨와 빨래판 복근, 탄탄한 가슴 등 체지방률3%에 빛나는 근육이 눈길을 끈다.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에 캐스팅된 직후부터 액션스쿨에 다니는 등 다이내믹한 액션 소화와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가모탁이 되기 위한 유준상의 노력과 열정이 제작진마저 감탄하게 했다”라며 “유준상의 25년 연기 공력을 바탕으로 한 무르익은 연기가 극 중 가모탁을 통해 빛을 발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써치’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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