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루머’ 유포자, 자필 사과문 게재 “모두 거짓”

뉴스1 입력 2020-07-24 17:08수정 2020-07-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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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뉴스1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의 ‘학폭 루머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 A씨가 자신의 글 내용은 모두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24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이나은을 향한 사과의 뜻을 밝혔다.

A씨는 “에이프릴 나은과 관련하여 초등시절 학교 폭력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며 본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며 “이와 같은 루머글 작성으로 인해 피해를 끼친 에이프릴 나은을 포함해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네티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초등학교 동창인 이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이나은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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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3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는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을 인지한 시점부터 아티스트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으며, 사실무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의 유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며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가 강경 대응의 뜻을 밝힌 이후 A씨는 자신이 작성한 글을 삭제했으며,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다음은 이나은 학폭 루머를 올린 네티즌이 작성한 사과문 전문.

본인은 2020년 7월22일(수)에 네이트판을 통해 게시글 글에 대해 책임을 지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에이프릴 나은과 관련하여 초등시절 학교 폭력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며 본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은 루머글 작성으로 인해 피해를 끼친 에이프릴 나은을 포함해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 번 피해를 끼쳐 죄송합니다. 2020.7.24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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