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 회식 중 영화 스태프 폭행?…“언쟁 오갔을 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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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9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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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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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측이 9일 영화 스태프 폭행설에 대해 “언쟁이 오갔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곽도원이 영화 ‘소방관’ 출연 배우와 스태프 등이 참석한 회식 자리에서 영화 관계자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영화 ‘소방관’ 촬영이 끝나고 식사 자리에서 스태프와 영화 관련해 얘기를 나누다 언쟁이 오갔을 뿐”이라고 밝혔다.

폭행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서로 감정이 가라앉고 난 후에 잘 풀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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