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박은영은 인스타그램(SNS)에 “점프수트가 유행인지라 2년 전에 산 옷을 꺼내 입었는데… 너무 구리다며 너구리라는 남편”이라면서 산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패션지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 회색의 점프수트에 검은 미니백으로 멋을 냈다. 또 인적이 드문 곳이어도 마스크도 잊지 않고 착용해 눈길을 끈다.
박은영은 지난해 트래블월렛의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으며, 올해 1월 KBS에서 퇴사했다. 최근 이영자, 김소영 등이 소속된 IOK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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