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의료진에 만두 500인분 밥차

방송인 홍진경. 동아닷컴DB

그룹 AKMU 이수현과 방송인 홍진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선 의료진을 위해 손길을 내밀었다.

이수현은 1일 5000만원을 해피빈 굿액션 기부 캠페인, 홍진경은 비영리 봉사단체 사랑의밥차 경상지부를 통해 각각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확진자를 치료하는 데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만두 500인분을 전달했다. 이들은 의료진 등에게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