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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밤’ 홍진경 母 “딸 시집보내고 ‘만세’ 불렀다” 이유는
뉴스1
입력
2020-03-20 21:56
2020년 3월 20일 2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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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 뉴스1
‘금금밤’ 홍진경 어머니가 딸을 시집보냈던 당시를 회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금금밤’)에서 홍진경은 ‘내친구네 레시피’ 코너에서 부모님 댁을 찾아갔다.
이날 함께한 조세호, 남창희는 홍진경 어머니에게 딸을 시집보낼 때 어떤 심정이었는지 물었다. 이에 홍진경 어머니는 “처음 하는 얘기인데 해도 되냐”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방송국에서 어린애가 일을 해내기 얼마나 어렵냐. 솔직히 곱게 키워서 시집보내고 싶었는데, 회식 때문에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럴 때면 아버지, 어머니가 번갈아가면서 홍진경을 기다리다 늦게 잠들었다고.
홍진경은 “처음 듣는 얘기다. 어쩐지 희한하게 새벽 3시에 들어가도 늘 한 사람은 깨어 있었다”며 놀라워했다.
홍진경 어머니는 “반듯하게 잘 키워서 좋은 집으로 시집보내는 게 우리 소원이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특히 “(그런 홍진경을) 결혼시키고 집에 돌아와서 (아빠랑 둘이) 만세를 불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해방이다!’ 했다. 부모로서 섭섭한 마음은 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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