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외전’ 김찬우, ‘순풍산부인과’ 의찬이 얘기에 “소식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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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5일 0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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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청외전’ 캡처 © 뉴스1
SBS ‘불청외전’ 캡처 © 뉴스1
‘불청외전’ 김찬우가 박준형과 ‘순풍산부인과’ 얘기를 나눴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청외전-외불러’에서 김찬우, 박준형은 과거를 회상했다. 둘은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었다.

김찬우는 박준형을 향해 “그때가 말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박준형은 “그러고 보니 미달이랑 다들 뭐하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찬우는 “미달이(김성은)가 유튜브를 하더라”고 대답했다.

특히 김찬우는 ‘순풍산부인과’에서 자신의 아들 역할이었던 의찬이(김성민)에 대해서는 “의찬이는 소식 모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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