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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호주 산불 구호 기금 모금…‘토르와 운동’ 경매
뉴스1
입력
2020-01-11 09:15
2020년 1월 11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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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호주 산불 구호 기금 모금을 위해 자신과 함께하는 운동 시간을 경매에 부쳤다.
미국 매체 뉴 아이디어는 호주 출신인 크리스와 리암 헴스워스 형제가 최근 호주 바이런베이의 비치호텔에서 열린 호주 산불 구호 기금 모금 행사(Make It Rain: Fund the Firies 2020)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행사 당시 촬영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헴스워스 형제가 편한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무대 위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뉴아이디어는 이 자리에서 MC가 “크리스 헴스워스가 자신과 아내 엘사 파타키와의 운동시간을 경매에 부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입찰은 오는 17일 마감될 예정이며 이미 신청자만 수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호주 산불 진압을 위해 100만 달러(약 11억6000만원)를 기부해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에서 큰 산불이 나 불이 계속 타오르고 있다”며 “여러분의 지원과 기부금이 필요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며 “당신의 지원과 기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우리 가족과 나도 백만달러를 기부했다. 여러분도 이 도움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금까지 수십 명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이재민을 낳으며 다섯 달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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