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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접촉사고로 녹화장 뒤늦게 등장…“다친 곳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31 11:13
2019년 10월 31일 11시 13분
입력
2019-10-31 11:12
2019년 10월 31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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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해 방송 녹화장에 뒤늦게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배우 임현식, 김동건, 가수 전인권에게 반찬 레시피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진행할 때가 됐지만, 고정 출연자 중 한명인 장동민의 자리는 비어있었다.
김수미는 “오는 길에 장동민이 접촉사고를 당했다. 그걸 처리하느라 조금 늦을 것 같다”고 대신 전했다. 또 “다행히도 다친 곳은 없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첫 번째 요리가 끝난 후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행히 밝은 모습이었다. 김수미는 “네가 없는 동안 나 혼자서 너무 힘들었다. 소중함을 알았다”며 장동민을 반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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