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추석에도 선넘규…“남친짤 보고 눈 호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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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12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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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인스타그램 © 뉴스1
장성규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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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유쾌한 추석인사를 전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추석인사를 말로만 하지 않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한우나 홍삼보다 몸에 좋은 저의 남친짤 대방출합니다. 가족들과 눈 호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진지한 표정으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쾌한 모습과는 다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익살스러운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장성규는 “#추석선물 #남친짤 #얼굴맛집 #풍성한 #한가위 #가위손 #한가인 #송가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2년 JTBC 개국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4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최근 Mnet ‘퀸덤’과 ‘워크맨’ 등에서 활약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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