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이승기, 센스 만점 우는 아이 달래기…첫 시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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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9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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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틀 포레스트’ © 뉴스1
SBS ‘리틀 포레스트’ © 뉴스1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우는 가온이를 센스 있게 달랬다.

9일 밤 방송된 SBS 월, 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간식시간을 가진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이 함께 모여 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동안 이서진은 휴대폰을 보며 다음 간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백종원표 바나나맛 팬케이크 영상을 보고 있었던 것. 이서진은 이승기와 함께 바나나우유로 바나나맛 팬케이크를 요리했다.

그때, 동생들로 인해 아이스크림을 한참이나 먹지 못했던 가온이가 울음을 터뜨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멤버들이 다른 아이들을 챙기느라 가온이를 챙기지 못했던 것. 이승기는 꼴찌라며 우는 가온이에게 만든 팬케이크 조각을 건네며 “이건 네가 제일 처음 먹는 거야”라고 했다. 정소민은 “비밀이야”라며 가온이를 달랬다.

가온이는 울음을 그치고 부엌을 향해 팬케이크를 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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