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다시 안재현 저격? “이혼할 수 없는 이유는…”

  • 뉴스1
  • 입력 2019년 9월 3일 17시 21분


코멘트
구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구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구혜선이 이혼을 할 수 없는 이유가 반려동물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반려동물 ‘안주’ 사진을 게재하며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8월18일 SNS를 통해 안재현이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SNS를 통해 안재현과 각각의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구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구혜선은 결혼 생활 위기 속에서도 용종 수술 소식 및 자신의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수출, 영화제 초청 등의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1일 SNS를 통해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연일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구혜선은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성균관대학교에 복학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