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설 해명 “43년 기다린 결혼, 진화 쉽게 안 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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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8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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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함소원(43)은 항간에 떠도는 남편 진화(25)와의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냉기류를 풍겼다. 이에 박명수는 “불안하다”라며 걱정했다. 장영란은 “곧 이혼한다고 기사 뜨고 난리 났다”라며 두 사람의 이혼설을 언급했다.

최근 함소원과 진화는 잦은 부부싸움으로 이혼설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한숨을 쉬며 “내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 43년을 기다렸다. 내가 이 사람을 쉽게 놔줄 것 같냐”라며 “우리 남편 이제 26살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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